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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2억 횡령해 암호화폐 투자…법정서 혐의 인정

관리자 2025-05-15 18:22 4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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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 공금 횡령 혐의로 법정 출석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 씨가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기획사의 자금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황정음 씨는 횡령 혐의를 전반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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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억 횡령 중 42억,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


검찰에 따르면 황 씨는 2022년 초,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수령한 뒤 이를 암호화폐에 투자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말까지 총 43억 4,000만 원 상당의 자금을  

회삿돈에서 불법으로 인출했고,  

그 중 약 42억 원이 암호화폐 관련 투자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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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의 인정…향후 선고에 관심 집중


황정음 씨는 첫 공판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자금 흐름 분석과 회계자료를 통해  

횡령 정황을 구체적으로 입증했으며,  

재판부는 추후 심리를 거쳐 형량을 판단할 예정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연예인의 고액 자금 운영과  

암호화폐 투자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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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 인지도 높은 인물의 범죄, 사회적 파장 커


황정음 씨는 배우로서 오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중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닌 인물입니다.  

이러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 자금을 불법적으로 운용한 점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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