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GDS는 여전히 AI 수혜 최우선”…중국 데이터센터 반등 기대

본문
## 주가 40~60% 급락 후…지금은 매수 타이밍?
UBS는 중국 데이터센터 주식의 최근 주가 급락이
AI 투자 둔화 우려에 따른 과잉 반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DeepSeek 도입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으며,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GDS,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 모두 보유
GDS는 UBS가 ‘최우선 추천 종목’으로 선정한 기업입니다.
1등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AI 기반 신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 강점입니다.
- 목표주가 하향: 58달러 → 45달러 (거시 변수 반영)
- REIT 전환 가능성은 **평가 지지 요소**
---
## VNET, 도매형 데이터센터 성장 잠재력 기대
VNET은 구조적으로 GDS보다 리스크가 있지만
**도매형 사업 확장**을 통해 2026년까지
EBITDA 성장률 56%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목표가 하향: 23달러 → 12.80달러
- 고전력 밀도 랙 수요 증가가 긍정 요소
---
## AI 수익화 + REIT 전환 = 밸류에이션 재평가
UBS는 IDC 운영사들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REIT 승인 및 AI 수익화가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섹터 전체 EBITDA 연평균 성장률: 20% (2026년까지 예상)
---
## 주의해야 할 리스크는?
- AI 수요 약화
- 규제 장벽
- 거시경제 불확실성
하지만 UBS는 이러한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GDS를 중심으로 한 **중국 IDC 섹터의 반등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