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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긴장 완화 기대 속에서도 답답한 교착상태 지속

관리자 2025-04-28 17:12 10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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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로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 대화 여부조차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베센트 "트럼프-시진핑 대화 여부 모른다"

베센트 장관은 일요일 ABC 뉴스 '디스 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직접 대화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주 열린 IMF 회의에서

자신은 중국 측과 일부 교류했지만

이는 금융 안정성과 글로벌 경제 조기 경보 같은

전통적 주제에 국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협상 재개 신호…그러나 베이징은 부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과 무역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지만

중국 정부는 이를 즉각 부인한 상황입니다.


두 나라 모두 지난달 높은 관세를 주고받으며

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이후,

조심스러운 발언과 신호만 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완화 시사…그러나 조건부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중국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습니다.


베센트 장관도 NBC 인터뷰에서

"중국 관세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중국이 결국 협상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협상까지 아직 갈 길 멀어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센트 장관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며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의 분위기로 보면

미중 무역 긴장 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양국 모두 협상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지만

서로의 입장차는 여전히 큽니다.


여러분은 이번 미중 무역협상 교착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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