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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나카모토”가 파이코인을 살린다고? 진짜일까, 마케팅일까?

관리자 2025-04-14 17:19 5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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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X(구 트위터)를 보다 보면, 이상하게 낯익은 이름 하나가 자꾸 눈에 띄어요.

바로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의 창시자와 같은 이름을 쓰는 계정이 파이코인(Pi Coin)에 대해 나름 진지한 제안을 했더라고요.

이게 진짜일까? 혹은 또 하나의 마케팅일까? 궁금해서 파고들어 봤습니다.

최근 파이코인 커뮤니티가 꽤 술렁였습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와 동일한 이름의 X(구 트위터) 계정이 파이코인의 가격 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풀’ 제안을 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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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주도 유동성 풀(CDLP) 제안

이 계정은 파이코인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이 보유자들의 기부금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주도 유동성 풀(CDLP)’을 제안했습니다.
그 목적은 세 가지예요:

1. 가격 변동성 줄이기
2. 희소성 강화
3. 토큰의 유동성 확보

사실 이런 제안이 나오기 전, 파이 코인은 큰 위기를 겪고 있었죠.
불과 며칠 전인 4월 5일, 파이 코인 가격은 사상 최저가인 0.40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파이 코인에 대한 오해, 짚고 넘어갑시다

많은 분들이 ‘파이 코인 사기 아니야?’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일부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잘 계획된 사기일 수 있다”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기’로 판명된 적은 없고, 다만 상장된 거래소가 매우 적다는 점과
기술적 진전이 더딘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바이낸스, 코인 베이스 같은 대형 거래소들은 “상장 기준 미달”이라며 파이를 외면하고 있죠.


기술 분석: 바닥 찍고 반등?


1시간 차트상, 파이 코인은 최근 반등 후 매도세에 밀려 다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61.8% 피보나치 지지선에서 반등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만약 여기서 다시 상승세를 탄다면, 단기적으로 0.90달러까지 회복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됩니다.


다만, 현재 모멘텀 지표는 여전히 약세입니다.

RSI(상대 강도 지수)도 아직 명확한 매수 신호를 주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무리한 단기 투자는 조심해야 할 시점이기도 합니다.


요즘 뜨는 건 AI 코인?


한편, 파이 코인이 부진한 사이 새로운 트렌드도 등장했어요.

바로 AI와 밈(Meme)을 결합한 코인,

‘마인드 오브 페페(MIND of Pepe)’가 프리세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이미 785만 달러 이상 모금

◆ AI 에이전트 기능으로 트렌드 분석 및 실시간 소통

◆ 투자자에게 독점 정보 제공 기능 탑재

곧 거래소 상장 가능성까지 거론 중


현재 가격은 0.00369달러, 초기에 관심 가지기에 딱 좋은 시점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음 비트코인’이 뭐가 될까 고민하곤 하죠.

그 기대감에 수많은 프로젝트가 생겨나고, 또 사라집니다.

파이 코인은 여전히 논란 속에 있지만, 그 중심엔 ‘믿음’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 투자를 해야 할까?보단 “이 프로젝트는 왜 이슈가 되고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 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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